<2024학년도 하계방학 생활 유의사항 안내 및 생활지도 계획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고자 합니다.>
2024년 하계방학 생활 유의사항 안내
대상 | 일자 | 방법 | 주요 내용 |
학생, 학부모 | 2024.7.19.(금) |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 규칙적인 자기관리, 교통안전사고예방, 여름철 물놀이 안전, 사이버언어폭력예방 등 |
2024 하계방학 생활 유의사항
1. 자기 관리
가. 방학 중 생활 계획표를 작성하여 실천한다.
나.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낸다.
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 힘쓴다.
라. 독서를 생활화 하여 매일 독서를 한다.
마.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력향상에 최선을 다한다.
바. 학생 출입 금지 구역의 출입을 삼간다.
사. 유해업소 출입 및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다.
아.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한다.
자. 지나친 인터넷 사용과 PC게임을 자제한다.
2. 사회 생활
가. 가정 예절, 사회 예절 지키기(웃어른께 인사하기)에 앞장선다.
나. 기초질서 지키기(공중 도덕 및 교칙 준수)에 솔선한다.
3. 외출 및 단체 여행
가. 외출할 때는 부모님께 행선지와 귀가시간을 알리고 이른 시간에 귀가한다.
나. 단체 여행 및 국외 여행은 사전에 담임선생님의 허락 후 학교장의 허가를 얻는다.
4. 안전생활
가. 교통안전
- 오토바이를 운행하거나 합승하지 않는다.
-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교통 신호를 지킨다.
나. 폭발물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한다.
다. 약물 오․남용 및 음주․흡연 예방
-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일탈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약물에 대한 일체 접촉 금지
- 음주․흡연은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결정적인 장애를 초래하고 중독성이 있으므로 접촉 금지, 흡연학생은 금연실천하도록 한다.
라. 바퀴달린 놀이기구 안전사고 예방
- 최근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급증
- 안전장구(헬멧, 보호대 등)를 착용하고 야간에는 타는 일이 없도록 함.
마. 식중독 사고
-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고 날 것을 함부로 먹지 않는다.
- 야영이나 캠핑 시 상한 음식물을 먹지 않는다.
- 노점에서 파는 음식물을 함부로 먹지 않는다.
바. 등산은 2인 이상이 함께 하며 안전장비를 갖춘다.
사. 야외 활동 중 안전(해충, 익사, 일사병 등)에 유의한다.
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별지 참조)
5. 기타 사항
가. 주어진 과제물을 잘 이행하여 개학 후 제출한다.
나. 담임선생님과 학교의 연락처를 사전에 숙지하고 개인 신상에 문제가 발생할 시 학교나 담임선생님께 즉시 연락한다.
※ 학교 전화번호 : 535-1601, 1602, 535-6370, 535-9302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사항
□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 숨을 마신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 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 기도를 막아 질식의 위험이 있다